양문석 후보 출정식, 지지자와 시민참여로 열기올려

황교안 자한당 대표의 후보 자질론에 전격 공세 나서

김원창 | 기사입력 2019/03/21 [22:07]

양문석 후보 출정식, 지지자와 시민참여로 열기올려

황교안 자한당 대표의 후보 자질론에 전격 공세 나서

김원창 | 입력 : 2019/03/21 [22:07]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출정식이 고성과 통영에서 가지고 본격 선거활동에 나섰다.

 

이날 오후 5시 30분 통영에서 가진 출정식에는 지지자와 많은 시민 등 경남도당 위원장인 민홍철과 함께 펼친 유세는 무전동 삼성생명 상대방 후보 사무실 앞에서 가졌다.

 

정 후보측 사무실은 간혹 창가에서 양 후보의 유세를 지켜보며 자기들끼리 얘기를 주고받는 모습이 관찰이 되었다.

 

다만 문제 지적은 양 후보 측은 출정식에 많은 차량이 붐비는 지역이라 촬영에 많은 제약이 따랐고, 실제로 양 후보는 지지자와의 유세 연설에서 대형차량이 지날 때는 숨을 고르기도 했다.

 

정후보는 같은 날 오후 6시 예정이었던 자신의 사무실 앞에서 가지지 못하고 북신동 사거리 해모로아파트 앞에서 가졌다.

 

정 후보의 유세현장 역시 많은 지지자의 관심 속에 가졌고 촬영 중에 앞이 안보인다며 비켜 달라는 등 지지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촬영이 중단되고 급기야 촬영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되었다.

 

특히 정 후보의 출정식에는 마이크를 잡은 이가 눈길을 끌었다.

엇 그제만 해도 불공정 경선이라며 사법조치 등을 운운한 서필언 전 예비후보가 정 후보의 출정식에 나타난 것이다.

 

또한 각 후보가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 할것 이라 토론회에서 밝힌바 있다.

그런데 유세가 시작된 첫날 공개된 양후보측의 로고송은 지역에서 활동중인 제작자에게 유세 로고송을 제작했지만 정후보 측은 가격이 저렴했다는 이유로 타지에 제작 의뢰를 했다.

 

양후보측 로고송을 담당한 제작자에게 의하면 로고송은 지방선거시 자유한국당 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로고송은 자신이 맡았고 심지어 거제에서 까지 의뢰를 받았다고 전하며, 로고송은 가격이 선관위에서 정한 만큼 가격을 올릴수도 내릴수도 없다고 전했다.

 

 이 부분 또한 통영과 지역 주민에게 판단을 맡겨야 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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