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위기가구 황모씨의 치과진료비 200만원 지원
김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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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5 [15:5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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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승봉, 공공위원장 이승재)는 2019. 2. 25.(월) 이랜드재단(이사장 박성경)의『인큐베이팅 위기가정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관내 위기가구 황모씨의 치과진료비 200만원을 지원했다.

 

황씨는 그동안 조선소 근로를 통해 가족들을 부양해왔으나, 유전적 원인으로 치아가 소실되면서 업무 중 마스크 착용, 동료와의 의사소통 등이 어려워져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다.

이후 틀니제작을 포함한 치과 진료 후 다시 근로할 계획이었으나, 비용 문제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주민센터에 상담하게 되었으며, 맞춤형복지팀과 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치과진료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날 황씨는“치아 문제로 회사를 다니지 못하는데, 회사를 다니지 못하니 진료비를 낼 수 없는 답이 없는 상황에서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주민센터를 찾아간 일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질 줄은 몰랐다.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위기를 여러 기관의 도움으로 해결하였으니, 이 도움이 헛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며 가족들과 함께 살고 싶다”며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전하고 치료비를 지원한 이랜드 재단에는 감사의 편지를 전달했다.

 

한편 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분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발굴된 가구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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