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선거 "김동진" 예비후보 공약 관련 기자회견
정책과 공약으로 승부하는
김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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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30 [19:3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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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통영 고성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은 불과 1년 남짓한 임기이기에 이렇다 할 공약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무리 짧은 기간이라도 국회의원 출마자로서 공약을 발표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몇 가지 간추린 공약을 발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1월 29일, 드디어 우리 통영 고성 지역 숙원사업인 KTX(남부내륙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건설이 실현되게 되었습니다. 고용·산업위기 지역인 우리 지역에 이 소식은 숨결을 불어넣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통영시장 재임시절 이 일을 위해 중앙과 세종 행정수도를 찾아다니며 당위성을 외치곤 했습니다. 이제 그 일이 시작된다고 하니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저는 과거 청와대 SOC(국가기간산업)산업단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보다 이런 사업추진의 프로세스를 잘 알고 있고, 빠른 추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구체적으로 언급하겠습니다만, 제가 통영시장 재임시절에 선정된 통영 도남동 도새재생 뉴딜정책의 경우, 1조1천억이란 대규모 사업인데, 시민숙원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잘 굴러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한려수도의 보석 같은 섬을 어떻게 힐링섬으로 가꿔갈 것인가를 고민하며 시정에 임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것에 대한 플랜이 보이지 않습니다. 고성의 경우, 조선업이 하락하면서 낙후된 지역으로 변모해 가고 있습니다. 인프라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런 문제점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저는 벌여놓은 이런 일들을 마무리 짓기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했습니다. 통영과 고성은 밀접한 역사와 지리적 여건을 갖고 있습니다. 예부터 두 지역을 통고성이라 부른 이유가 그것입니다. 바다는 하나로 묶여 있고, 이충무공 승전의 역사도 함께 합니다. 그러므로 두 지역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특성에 따라 발전시켜나야 하겠습니다. 통영은 통영대로 고성은 고성대로 발전하는 혜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선거에 입후보한 우리 후보들은 진정성을 갖고 지역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는 선거운동을 해나갔으면 합니다. 또한 지역 정서에 반하는 전략공천 운운은 지역민이 먼저 용납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그동안의 문제점인 네거티브 선거운동보다는 정책과 공약으로 선거하는 건전한 기풍을 보여 지역민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축제가 되기를 열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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