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2018년 무술년 송 년 사 (강석주 통영시장)
김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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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31 [19: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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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통영시민 여러분, 출향인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기대와 희망을 안고 맞이했던 무술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어려움 속에서도 통영시민의 행복과 통영시 발전을 위해 큰 힘이 되어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올해는 유례없는 폭염과 태풍, 그리고 경제적인 위기 때문에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통영시는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힘을 모으는 과정 등을 통해 슬기롭게 난관을 헤쳐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민선 7기가 출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따뜻한 시정, 행복한 시민, 다시 뛰는 통영’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착실한 준비는 물론 많은 일들을 이뤄낼 수가 있었습니다.

먼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과 시민정책제안은 총 81건을 확정하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취소될 위기에 처해있던 강구안 친수시설 조성사업이민·관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여 다시 추진되고, 정량동 멘데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2019년 문화재 야행사업,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 어촌뉴딜300사업 등 정부의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또, 우리시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 통영 폐조선소를 비롯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통영의 정체성을 온전히 담아내고, 통영의 백년대계를 잇기 위해 민·관이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힘이 되고 지속가능한 발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우리시의 주요 현안과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예산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청년 내일 희망일자리사업을 비롯한 총 41건, 346억원을 확보하여 추진하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분야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기관표창과 공모사업 선정 등 총 51건, 900억원이 넘는 국·도비 재정적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은 우리시가 집중하고 있는 최대 현안입니다.

내년도 예산안과 시정이 추구하는 방향도 통영시민들에게 가장 바라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큰 무게를 실었습니다.

뒤돌아보면, 모든 일에는 늘 아쉬움이 남기 마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함께 힘이 되고, 해법을 찾아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여기에 계신 공직자 여러분과 통영시민이 함께 힘을 모은 소중한 결실입니다.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가족 여러분,
이러한 준비를 바탕으로 이제 새해는 ‘시민을 중심으로 하는 통영시정’,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통영’을 본격적으로 열어가는 첫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 통영시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시민의 행복입니다.

‘시민 행복이 먼저다’라는 시정 원칙아래 시민과 함께 꿈꾸고, 함께 만들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통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언제나 시민의 삶과 함께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를 포함한 우리시 900여 공직자들은 시민의 행복과 통영시 발전을 위해 그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다가오는 2019년, 재물과 행운을 상징하는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 31일

                      통영시장 강 석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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