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흥저축은행, 박혁 은행장 , 성광호텔(4층) 예술, 문화목적으로 써 달라 통영시에 무상기증
김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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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8 [10:2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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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향토 금융기관인 조흥저축은행(은행장 박 혁)이 구 성광호텔 4층을 통영시(시장 강석주)에 무상 기증했다.

조흥저축은행은 통영시 예술문화 활동을 위해 사용할 목적으로 7억원 상당의 구 성광호텔 4층을 무상 기증하기로 하고 12월 17일 통영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통영시 예술문화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영예총(회장 강기재)과 공동 운영하고, 시설 및 연계기관 활용과 같은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강석주 시장은 “기증 받은 공간이 통영시 문화예술인들의 예술 활동은 물론, 전시, 교육, 창작 활동 공간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과 상생‧소통하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의 뜻을 전한 송천 박명용 조흥저축은행 회장은 “이 공간이 통영의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허물없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토대로 향후 기부문화와 문화예술 지원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명용 회장은 최근 삼성타워 건물 내 1상가(점포, 환가액 3억 정도)를 정량동 노인회에 기증했으며, 2015년부터 송천 박명용 통영예술인상을 제정해 매년 1억 원 상당의 기금을 문화예술인들에게 전달하며 통영시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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