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동우회, 연말 맞아 복지시설 방문 성금 전달

김원창 | 기사입력 2018/12/12 [20:30]

통영해양동우회, 연말 맞아 복지시설 방문 성금 전달

김원창 | 입력 : 2018/12/12 [20:30]


통영해양동우회(회장 통영해양경찰서장 이창주)는 12일 오후 3시경 통영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연말 나눔 문화와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통영지역 해양수산 관련 14개 기관 및 단체의 대표들로 구성된 통영해양동우회에서 이창주 회장과 최미정(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통영지원장) 회원이 함께 통영지역 복지시설인‘통영육아원’을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창주 해양동우회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기 위해 이번에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통영지역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성금을 전달한 해양동우회는 통영해양경찰서, 수산기술사업소, 남동해수산연구소, 통영세관비즈니스센터, 경상대해양과학대학, 수산자원연구소, 선박안전기술공단통영지부, 한국선급통영지부, 통영어업정보통신국,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한국해운조합경남지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통영지원,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통영출장소, 수산자원연구센터 14개 기관 및 단체의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999년 결성되어 20년째 통영지역 해양·수산발전을 위해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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