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통영의 바다에서 초록빛 꿈을 그리다”
한겨레고등학교 1학년, 통영시에서 진로 체험활동 실시
김원창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10/19 [18:21]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김원창

통영시(시장 강석주)와 민주평화통일통영시협의회(회장 조일청)는 10월 17일부터 3일간 진로직업 통합수업의 일환으로 해양수산업 관련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 습득을 위하여 통영시를 방문한 한겨레고등학교(교장 정숙경) 학생들을 맞이했다.

북한이탈 청소년들로 구성된 한겨레고등학교 학생들은 통영에 머무르며 각종 체험활동(통영세포 농어촌체험휴양마을)과 천혜양식어업장(바다목장) 탐방,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방문, 통영청소년(동원고)과의 통일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한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험의 지평을 확장하였다.

▲     ©김원창

한겨레고등학교 1학년 학생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해양수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배울 수 있었으며 특히, 통일토크쇼를 통하여 통영 친구들과 함께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의미있는 현장 체험학습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통일토크쇼에 참여한 동원고 1학년 학생은 “통일토크쇼를 통해 탈북학생들의 한국사회 적응 과정의 어려움을 이해했다"며"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으며 좋겠다”고 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바다와 더욱 친숙해지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해양문화 체험 및 해양수산분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겨레중고등학교(경기도 소재)는 북한이탈 청소년의 후원 및 양성을 위하여 2006년 설립한 학교이며, 북한이탈 청소년들의 심리적 치유와 문화사회적 적응을 돕고 있다.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배너
많이 본 뉴스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