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현대적 감성으로 태어난 옻칠장신구와 공예품
견물생심(見物生心) / 장이가 제안하는 옻칠장신구 소품전 개최
김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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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04 [15:2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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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옻칠미술관에서는 옻칠공예디자인브랜드 장이와 공동주최로 <견물생심(見物生心) / 장이가 제안하는 옻칠장신구 소품전>을 2017년 8월 9일부터 9월 3일까지 선보인다.

장이는 이현경 대표가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시절 2008년부터 시작되었다. 학생의 신분에서 시작한 사업은 학교가 첫 사업공간이었고, 한 단계씩 밟아 올라가며 현재는 다양한 해외페어에 초대되어 세계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는 젊은 디자인브랜드로 견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장이(jang-i)는 과거와 현재의 조화 속에서 인간의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켜가고자 노력하며, 전통 나전칠기 제작방식을 기반으로 현대 생활에 적합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견물생심(見物生心)> 전시는 사물을 접하면서 드러나는 ‘소유’라는 감정을 주제로, ‘소유하다’와 ‘바라보다’란 두 가지 행위를 장신구를 통하여 나타내고자 하였다.

특히 장이는 많은 기업과의 협연을 통해 자개를 사용한 상품을 개발하였다. 2014년 아모레 설화수팀과의 협연은 1년의 프로젝트였던 상품개발이 출시 일주일 만에 완판이라는 결과를 보여, 연속 3년간 진행하는 결과를 이루게 되었다.


올해는 외교부 공식 대통령 해외 순방 기념품 개발을 진행하여 미국과 독일에 장이 상품이 한국을 대표하여 대통령의 선물로 소개되었다. 장이의 상품은 다양한 시도와 시대적 감각을 예민하게 발현시켜 시대가 원하는 상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항상 긴장하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장이는 현재 이현경 대표와 숙대와 일본 동경예대에서 칠을 전문적으로 배워 숙대와 부산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구은경, 숙대에서 칠전공을 하고 다양한 공모전에서 수상한 이혜민과 같이 3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 세 명은 전통칠기 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으로 만들어진 칠공예품이 상품화되어 대중에게 소개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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