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 대청소 주간" 운영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국립공원 대청소 하는 날’

편집부 | 기사입력 2016/11/28 [18:34]

"한려해상국립공원 대청소 주간" 운영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국립공원 대청소 하는 날’

편집부 | 입력 : 2016/11/28 [18:34]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편집부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가을성수기가 마무리됨에 따라 11월28일부터 12월4일까지 일주일을「한려해상국립공원 대청소 주간」으로 정하고 공원 전역에서 일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정규 탐방로와 공원시설은 물론이고 공원 내 샛길, 전망대 하단부 등 취약지역에 방치된 묵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국립공원 전 지역을 공단 직원만으로 관리하기 어려워 소통과 협력을 통한 정부3.0 가치를 반영하여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단체) 등 국민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유관기관의 지원도 끌어낼 계획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유창우 해양자원과장은 “「국립공원 대청소 주간」을 거치면 한 해 동안 국립공원 내 묵은 쓰레기와 찌든 때가 말끔히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국립공원을 조성하고 쾌적한 탐방문화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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