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통영전통재래시장, 관광중심시장으로 ‘변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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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11 [16:5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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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전통시장이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 중앙재래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변신하고 서호재래시장은 고객편의를 위하여 가판대 정비와 그늘막을 설치하고 있다. 북신재래시장은 대표전화를 이용한 전화주문 및 택배서비스를 시작했다.

8일 통영시에 따르면 중앙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김해용)과 상인회(회장 윤우연)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간 계획으로 총사업비 18억 원 중 2015년 4억 2천만 원, 2016년 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


문화관광형 시장이란 지역의 고유한 역사·문화·관광이 어우러진 특성화시장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다.

사업단과 상인회는 재능기부를 통한 문화예술레지던시와 장보기체험, 중앙시장~통제영~동피랑~서피랑을 한데 묶은 공동패키지 투어를 연결하여 어린이들과 청년들의 시장 방문유도로 활력 있는 문화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ICT(정보통신기술)융합·기반시설 설치와 정비·자생력 강화, 이벤트 등 4개 분야 21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중앙전통시장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탈바꿈해 문화관광형 시장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상징(MI: Market Identity) 이미지와 캐릭터 '통이와영이 '도 개발했다.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하여 전통시장 관광안내DID개발, 특화거리별 ICT콘텐츠 및 스토리텔링 개발, 포토존 및 상징물 설치 등 기반시설과 거리 재정비도 추진중이다.더불어 시장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빔프로젝트를 활어특화거리 천장에 설치한다.

재능기부를 통한 민화, 누비·목공예소품, 가리비 공예체험 등 문화예술레지던시와 문화관광형시장 공동패키지 투어 등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시장으로 이끌기 위한 행사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상인 편의를 위하여 10억 원을 들여 해수공급 증설사업을 추진하고, 2016년~2017년까지 98억 원의 예산으로 중앙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지하2층, 232면, 구.봉래극장 주차장)을 올해 안으로 착공할 예정으로 고객들의 주차편의도 한층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우연 중앙전통시장 상인회장은 "많은 예산을 투입해 중앙전통시장이 현대화로 변모하는 만큼 상인들의 친절운동 등 의식개혁 운동도 계속해 관광도시 통영의 명성에 어울리는 장터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서호전통시장에서는 고객편의와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노후화된 가판대 정비(96개소, 50,000천원)와 그늘막(1식, 2억 5천원)을 올 7월 착수하였고, 7.23.~7.24. 양일간 처음으로 『서호시장한마당 큰잔치』가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내용은 서피랑 공주 선발대회, 통영장어잡기 및 구이체험, 충무김밥말기 체험, 서피랑·서호시장 탐방 및 사진전, 즉석 노래자랑을 한다. 특히, 서피랑 공주는 서피랑과 서호전통시장을 가장 잘 홍보하는 공주로서 노래, 춤 등 참가형식은 자유롭다. (문의처 : 지역경제과 지역경제담당 650-5212)


또한, 북신전통시장에서는 원활한 해수공급을 위하여 7억 원을 들여 해수공급시설을 올 7월 착수하였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북신시장 대표전화(055-641-0032)를 통하여 전화주문 및 택배서비스를 추진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통영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카드사용과 위생관리철저,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어 친절하자는 호소문을 배포하였다』고 하며, 『 ‘전통시장에서 내가 만드는 것, 내가 파는 것은 세계 최고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품목으로 만들자’는 구호에 상인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통영전통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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