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맛있는 통영, 전통중앙시장으로 맛보러 오이소!”
제1회 맛있는 통영, 멋있는 통영전통중앙시장 요리축제 열려
김원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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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27 [22: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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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강구안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안방 티비에서나 보던 개그맨 양상국씨가 나와 흥을 돋굽니다.

같이 나온 불가리아 국적의 유명한 세프인 미카엘은 통영의 특산물인 굴과 문어를 소재로 직접 요리하면서 퓨전요리 강연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경연대회에 출품할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 참가자들의 손 놀림이 분주합니다. 흔히 볼 수 잇는 그저 그런 통영 요리가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통영 요리가 만들어지는 순간입니다.

11월27일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는 이처럼 통영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이용한 통영요리 축제가 열렸습니다.



최근 전통중앙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 선정에 따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통영의 먹거리를 홍보하고 통영의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장에는 통영꿀빵 시식코너는 물론이고, 경연대회를 위한 부스, 그리고 통영 대표요리 배너, 식전공연과 식후공연 등으로 꾸며 일반 시민은 물론이고 관광객들까지 대거 자리를 잡았습니다.



‘제1회 맛있는 통영, 멋있는 통영중앙전통시장 요리축제‘ 개회식에서 윤우연 중앙전통시장 상인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이어 김동진 통영시장의 축사와 강근식 통영시의회 부의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김동진 시장 축사

“통영에 와서 중앙시장을 보고 가지 않으면 통영의 심장을 보지 못한 것이나 다름 없다는 말을 할 정도가 됐습니다.오늘 요리를 맘껏 뽐내시고 통영의 맛을 한껏 선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날 축제의 백미인 경연대회에는 일반 참가자들 10팀, 그리고 학생부에서는 6팀 등 모두 16팀이 나와 경쟁했습니다. 이들은 경연대회 식재료를 인근 통영 중앙전통시장에서 직접 구입해서 재료를 다듬고 직접 요리해 출품했습니다.

황영숙 심사위원

“우리 통영 특산물을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요리들이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경연대회 결과, 대상은 한바다 팀에서 출품한 생선 샤부샤부가 차지했습니다.

대상 수상팀 김미숙

“많은 사람들이 수고했는데...상을 받아서 기쁩니다. 중국 방문객들을 겨냥한 요리를 개발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일반부 우수상에는 해물 꼬지전을 선보인 오빠왔다 팀과 오색주먹밥을 출품한 맛지기 팀, 그리고 최우수상에는 지지gp 볶gp 통영gp 팀이 수상했습니다. 


이어진 시상식 학생부에서는 우수상에 통영의 딸 팀, 최우수상은 제누와즈 팀이 차지했습니다. 

통영특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홍보하기 위해 처음으로 치른 이번 요리축제는 경연대회를 마치고 일반 관람객들의 시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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