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행자부·한국관광공사, 가을여행 하기 좋은 9개 섬 중 "욕지도" 선정
이철수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09/10 [22:56]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놀 섬에 선정된 욕지도     © 편집부

올 가을 여행을 떠나고 싶어도 행선지를 정하지 못해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희소식이 생겼다. 행정자치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가을철에 딱 어울리는 테마섬 9곳을 엄선하여 내놓았기 때문이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여행작가, 기자, 관광·홍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현장실사 등을 거쳐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9개섬을 선정했다. 관광객의 취향에 따라 섬을 고를 수 있도록 놀기 좋은 섬(놀-섬), 쉴 수 있는 섬(쉴-섬), 잘 알려지지 않아 섬의 매력이 잘 보존된 섬(숨은-섬) 등 테마에 맞춰 선별했다.


9개 섬을 테마별로 살펴보면 회사나 모임, 가족단위로 함께 즐기며 역동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놀-섬으로 인천 옹진군 신-시-모도(교량으로 3개섬 연결), 전북 군산 신시도, 전남 신안 임자도, 고흥 시호도, 경남 통영 욕지도 등 5곳이 선정되었다. 


대규모 단체 관광보다는 조용한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께 안성맞춤이다. 먼바다에 위치하다 보니 기상이 좋지 못한 경우 결항률이 높아 (‘14년 9~12월중 34일 결항) 선택받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연인들에게 뜻하지 않은 추억을 선사할 가능성도 있다.

▲ 욕지도     © 편집부

그밖에 자세한 여행정보는 한국관광공사 여행정보 홈페이지『대한민국 구석구석』(http://korean.visitkorea.or.kr)에 게재되어 있으며, 해당 지자체 관광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여행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섬 여행이 여름에 집중되는 것을 보면서 계절에 따라 바뀌는 섬의 매력이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웠다. 이번 심사를 통해 국민들께서 잘 알지 못했던 가을 섬의 매력을 발굴하여 새로운 관광지로서의 대안을 제시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