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품 전달해주신 독지가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1/09 [18:21]

성금품 전달해주신 독지가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편집부 | 입력 : 2014/01/09 [18:21]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겨울나기를 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관내 업체 및 독지가들로부터 성금품이 답지하고 있다.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대표 강태선)에서 성금 2백만원, 한국담배인삼공사통영지점(대표 강건필)에서 난방유 티켓 4백만원 통영항 다목적부두 건설현장 대림토건(주)와 뜻을 같이한 협력업체 미래해양개발(주), (주)가람, 로몬건설(주)에서 정성을 모아 준비한 라면 40개들이 40박스, 고춧가루 90근을 기탁받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소외계층 등에 전달했다.


또한 성동조선해양[주, 대표 김연신) 연탄 (1,000장), 한전통영지사(연탄 1,000장), 통영해양구조단(연탄 2,000장), 조민수씨(100장) 등은 추운 겨울 난방에 애로를 겪을 불우세대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면서 생활얘기도 들어주며, 관심어린 시선으로 선행을 펼쳐 나눔문화를 실천하고있다.
 


또한 제11청신호(대표 김광엽) 백미 (10kg) 100포, 한국낚시어선협회통영지회(대표 유복만) 성금 200만원, 해병대경남연합회통영지회(대표 유형만) 롯데상품권 50매(1만원권), 50만원, 통영수협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 3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또한 새해들어 미륵산 용화사(주지 선웅)에서 성금 300만원을 미수동과 봉평동에 지정기탁하였으며, 선과 채색회(대표 정지은)에서는 그림전시회를 통한 기금을 마련하여 백미 (10kg) 40포를 전하는 릴레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한편 통영시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계층을 찾고 발굴하여 그들의 복합적인 욕구 해결을 위해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등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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