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규,경남재향군인회장 통영시지부방문향군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향군의 자랑스러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터정인규,경남재향군인회장((주)세계로디엔씨 대표)이 6일 오전 11시 북신동 소재 통영시재향군인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재향군인회의 역할과 중요성과,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단체가 되고자 함을 강조하며,4년간 유지된 재향군인회, 대한민국 제향군의 역사에서 유의미한 단체라고 소개했다.
앞으로 향군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향군의 자랑스러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지역에서 가장 존경받는 단체가 되기 위해 봉사의 의미와 뜻을 갖는 인재를 선임할 것과 지역에서 가장 존경받는 단체가 되기 위해 봉사의 의미와 뜻을 갖는 인재를 선임할 것 이라고 입장을 밝히고, 금전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은 향후 회장이 될 수 없으며,재향군인회의 활동과 복지를 위한 노력으로 통영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함 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인규 경남재향군인회장은 남영휘 통영재향군인회회장에게 재향군인회 운영권을 통영시에 두고, 통영시 회장에게 재향군인회 운영을 의뢰한다고 전했다.이에 남영휘 통영시 회장은 통영시재향군인회를 지역에서 가장 존경받는 단체로 만들 것을 밝혔다.
또한 도회장 향후 계획으로 재향군인회 운영에 있어 6명의 대의원 인선을 남영휘 통영시회장에게 전적으로 위임했다. 법정단체인 재향군인회의 법을 바꾸려는 의뢰는 당연하지만, 법정단체로서 떳떳한 태도를 가질 것과 향후 재향군인회를 통영시에서 가장 존경받는 단체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고, 여성회장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여성회의 역할을 알리고, 여성회장으로써 자긍심을 고취시켜달라고 주문했다.
정 도회장은 단체가 변화해 발전 단계에 있으며,부회장님의 지역 챙김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9월 11일 태국 참전용사의 주택 건립 사업에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의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영희 통영시회장으로 통영시 재향군인회를 주도해야 하며,남영희 회장은 인품이 좋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하는 데 강조점을 뒀다.
작년에 울산을 분리시킨 후 각각 울산도 재향군인회가 형성되었고, 향후 재향군인회가 더욱 발전할것이며,대한민국 최고의 재향군인회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향후 통영시 등 여러 지역에서 재향군인회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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