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청년인턴 현장 직무 체험교육 실시- 청년인턴 7명 사무실에서 벗어나 치안현장 체험으로 업무 이해도 향상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24일(수) 청년인턴 7명과 한철웅 통영해양경찰서장이 경비함정 승선체험과 함께 관내 치안현장을 직접 돌아보는 시간을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체험은 청년인력 활용을 위한 정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난4월부터 배치되어 통영해양경찰서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있는 청년인턴 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 날 하루 사무실에서 벗어나 통영~한산도 일대 해상을 둘러 본 청년인턴들은 경비함정 승선을 통해 함정생활을 체험해보고,서류상으로만 접하던 치안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해양경찰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통영의 대표 사적지인 세병관, 충렬사, 제승당을 차례로 돌아보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공직생활 경험에 있어 필요한 공직가치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철웅 통영해경서장은 “이번 직무체험을 통해 청년인턴들이 해양경찰 업무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체험을 통해 인턴들의 업무역량 향상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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