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현지의정 활동은 박준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 위원장, 박진현 부위원장을 포함 총 7명의 위원과 조현옥 자치행정국장 등 경남도청 및 소방본부 직원 8명, 소방서 직원 4명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현지확인은 ▲ 노후 소방정(경남706호, 건조일 2005년) 대체 건조 ▲ 도남동 도남119안전센터 재건축(도남동 199-6번지 일원) 2건을 대상으로 사업내용 추진현황과 계획 등을 청취하고 질의ㆍ답변을 하며 통영시민의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이뤄졌다.
박준 기획행정위원장은 “안전 관련 예산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통영의 안전을 담당하는 도남11안전센터 재건축 및 소방정 대체건조는 미룰 수 없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경남도가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대책 마련에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황 서장은 “소방서를 찾아주신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많은 관심에 보답할 수 있게끔 소방행정과 현장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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