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형수)는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6월 1일 목요일 관내 자생단체와 함께 관내 5개소 현수막 게시 및 동 청사에 만국기를 게첨 하여 행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북신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백태석)가 주관하여 동 청사, 충무고등학교 밑 육교, 통영해모로오션힐 정문, 통영소방서 무전119안전센터 앞, K2매장 앞 관내 5개소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북신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백태석), 120민원기동대 북신동봉사단(단장 박연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선태) 등 자생단체가 힘을 모아 동 청사에 만국기를 직접 설치했다.
백태석 위원장은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22년만에 통영에서 개최되는 만큼, 북신동 자생단체가 하나가 되어 행사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현수막 및 만국기를 설치하였다”며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단 및 경남도민의 통영방문을 환영하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임형수 북신동장은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주민들이 합심하여 응원해 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환경정비 참여, 행사 참석, 경기 관람 및 홍보 등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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