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통영교육지원청, 녹색 커튼으로 탄소중립 실천 지속건물 외벽이나 창문 등에 덩굴 식물 녹색커튼은 심신의 안정,태양광을 차단 효과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숙)은 지난 17일 전년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녹색커튼 조성에 이어 올해에도 교육지원청 전 직원들이 녹색 커튼을 만들기 위한 지속가능한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전 직원은 14개 팀은 청렴 이름을 짓고, 자연친화적인 녹색 커튼을 만드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구 살리기와 청렴 운동을 실천했다.
건물 외벽이나 창문 등에 수세미, 여주 등 덩굴 식물 녹색커튼은 심신의 안정, 청렴실천, 태양광을 차단하여 실내온도 상승을 막아 전기 에너지 절감등‘넷-제로(Net-Zero)’교육 실천과 함께 생태계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학교 환경교육의 장 및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하는 기후위기 대응 교육의 파급력 증대를 기대한다.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숙)은 ‘올해는 특히 청렴 실천을 위한 청렴 녹색커튼 구축으로 교육공동체의 청렴 실천화와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미래교육 힘찬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넷-제로(Net-Zero)’라고도 불리는 탄소중립은 필연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탄소의 배출량만큼 흡수하여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