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통영RCE세자트라숲)의 자체 개발 교육 프로그램 8종이 환경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번에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된 프로그램 8종은 ▲숲의 사계절을 만나요 (유아 대상 변화하는 숲의 사계절 오감 체험) ▲미세플라스틱 표류기(성인 대상 해양정화활동 및 모니터링을 통한 해양생태계 탐구) ▲섬섬학교(성인 대상 도서벽지로 찾아가는 환경교육)▲가르치지 않는 학교(초등 저학년 대상 정해진 시간표나 프로그램 없이 자연에서 뛰어 놀며 배려심 및 협동심 고취) ▲세자트라대탈출 (챗봇기반으로 통영RCE세자트라센터의 철학과친환경 생활양식 습득) ▲솔밤시길을 걸어요(성인 대상 세자트라숲을 걸으며 생태감수성 함양) ▲전통 다랭이논(전통 방식 모내기를 통한 조상의 지혜 및 친환경 농업방식 터득) ▲무해한 하루 프로젝트(하루에 발생하는 쓰레기를 측정 및대안의 삶 탐구)로 세자트라숲을 활용한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8종은 통영RCE세자트라숲 교육팀 직원들이 자체개발한 프로그램이라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지정을 통해 통영RCE세자트라숲이 보유한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은 총 9개이며 본프로그램은 통영RCE세자트라숲 홈페이지(rce.or.kr)등을 통하여 신청 가능하다.
한편‘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부에서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엄격히 심사해 우수한 프로그램을 선발하는 제도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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