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동(동장 백철기)은 지난 3월 21일 제62회 도민체전 및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를 대비하여 관내 경기장(통영고등학교, 통영중학교)과, 용화사 일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봉평동 통우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가 주도한 민관합동 정비활동으로 경기장 주변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 1톤을 수거했고, 현수막을 이용한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 경기장 주변 시설물 파손 확인 및 주민 불편사항 점검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봉평동은 이후에도 도남동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봉평동 지역축제인 제18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를 대비하여 3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관내 환경 정비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철기 봉평동장은 “깨끗한 봉평동,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봉평동 자생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제62회 도민체전 개최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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