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한 신임 통영수협 조합장과 어제 이,취임식후 앞으로의 통영수협의 위한 비젼을 인터뷰를 진행했다.

질문순서는 다음과 같으며 영상에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 인터뷰 하는 정두관 신잉 통영수협장

1. 약15년 동안 이끌었던 멍게수협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인사말과 이임 소감은?

2. 멍게조합은 ‘업종별’이고 통영수협은 ‘지구별’이라는 차이가 있다. 조합장으로서 대처방식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3. 통영수협 조합장에 취임하고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가?

4. 불합리한 수산업 관련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했는데, 어떤 것들이 있나? 생명공제, 손해공제, 어선원 재해 보험 가입 등을 확대는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지?

5. 금융사업의 확장은 더 이상 필요 없다는 생각을 밝혔는데 여전히 그리 생각하는가?

6. 관광도시인 통영과 수협의 어촌 관광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7. 인력난이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다. 외국인 인력비중이 커지면서 고민도 많고, 우려도 많다. 인력난도 해소하고 지역수산업 경쟁력도 지키는 방안이 있을까?

8. 여성어업인 및 차세대 수산 경영인 육성을 언급했다. 하지만 2세들조차 기피하는 업종으로 전락한 것 아닐까? 극복방안이 있다면?

9. 천영기 통영시장의 공약이 실현되면 한 곳으로 위판장이 집적화 될 것 같은데, 이에 대한 조합장의 의견은?

10. 수산물가공센터도 운영되고 있다. 지역 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이 더 필요할까?

11. 제법 규모가 크게 수산물 유통 소위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는 지역업체들이 다수 있다. 이들과의 협력도 필요하지 않는가?

12. 천세운 후보가 ‘급속동결 시스템을 지원’, ‘어상자 규격화’ 등을 공약했는데, 그에 대한 의견은?

13. 해양환경오염이라면 무엇보다 일본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배출이 가장 급선무다.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14. 지역 어업인, 조합원, 통영시민, 방문 관광객, 전국의 수산물 소비자들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