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에 오른 김동진 시장

운영자 | 기사입력 2013/06/12 [15:40]

시내버스에 오른 김동진 시장

운영자 | 입력 : 2013/06/12 [15:40]


▲      © 운영자
김동진 시장이 생생한 생활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교통분야 민생탐방에 나섰다.

 
지난 5. 20일 아침에는 산양 척포마을에서 6월 7일에는 광도 춘원마을에서 또 12일에는 용남 연기마을에서 오전5시25분 첫 시내버스를 탑승하여 서호시장까지 약 1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가면서 마을 주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주로 첫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재래시장에 장거리를 내다 팔려는 노인이 대부분으로 농수산물의 판로문제, 물가상승에 따른 고충, 기타 생활불편 사항 등 살아가는 이야기를 청취했다.
 
또한 시민의 발이 되는 택시업체 관계자와 종합버스터미널 관계자의 간담회를 통하여 택시요금 인상 문제와 시내교통 체증으로 인한 수입금 감소 문제, 우리시의 얼굴인 버스터미널 환경개선 등 현안사항 해결을 위하여 머리를 맞대었다
 
통영시는 이번 민생탐방을 통하여 소외된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공감대를 형성 했으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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