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 긍정평가가 4주만에 30%대로 떨어진 조사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8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 취임 44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 조사 결과 지난주 3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4.0%p 낮아진 38.9%(매우 잘함 23.4%, 잘하는 편 15.5%)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반면에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5.7%p 높아진 58.9%(매우 잘못함 50.4%, 잘못하는 편 8.5%)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1.6%p 감소한 2.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