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조합장을 어떻게 보좌했기에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로부터 퇴임을 앞둔 비상임조합장에게 까지 징계를 받게 만들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前통영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유정철 통영축협장 선거에 나서며 한 말이다.
1월 31일오전 11시 시청 2청사 브리핑룸에서 유정철 후보는 조합의 위상을 실추시켰다며,실무책임자들의 부도덕하고 나태함을 지적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담보해야겠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또한 어려운 시기에 우리조합을 바로 새워 놓으신 창립조합원님과 역대조합장, 그리고 하태정 조합장에게 더는 부끄럽지 않게 공은 계승 발전시키고 우리조합의 위상을 바로 세우며 아래와 같은 일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아래와 같이 비젼을 제시 하였다.
*축적된 경험과 인맥, 1%의 영감,강력한 추진력과 낮은 자세로의 리더쉽으로 부자조합원 부자조합을 만들 것이며, 조합경영의 투명성과 내실 있는 정도경영으로 조합원의 실익사업 및 복지사업(건강 검진비등) 지원확대,조합직원의 복지제도개선으로 자긍심고취와 상생협력 동반자적인 협력체제 구축, 여성조합원 지원책마련과 조합원을 위한 법률, 행정 ,세무, 의료등 자문단구성,지자체협력사업 등, (국, 도, 시비 보조, 융자)지원 사업 확대노력,축산도우미사업 등 양축농가 지원 사업 확대 하나로 마트 공격적인 경영으로 찿아 가는 틈새전략개발을 개발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래는 출마회견 전문이다.
출 마 회 견 문
존경하는 시민여러분과 통영축협조합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전 통영축협이사와 통영시의회 의장을 지낸 유정철입니다.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설이 지난지가 10일째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두루 행운이 가득하시길빕니다.
저는 오늘 통영축협 조합장선거 출마를 결심하고 공식화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일찍이 축산농민후계자로 선정되어 축산업에 종사해오면서 축산전업농에 선정되었고 통영축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주경야독을 하면서 대학원(동물자원학과)을 졸업 농학석사학위도 받았으며 또 초대 통영시 농업경영인 연합회장직을 맡아서 농축업과 농촌 농축산인의 권익대변을 위해서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통영축협의 대의원, 이사(8년)를 역임했으며 2002년도에는
통영축협조합장에 출마하여 낙선 한 적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늘 누구보다도 더 많은 통영축협발전에 관심을 가져 왔습니다.
시의원에 당선되어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과 시의회의장을 맡아 일하면서 통영축협의 발전과 우리 농축산인의 소득향상에 관심과 행정·재정적 지원에도 노력해 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유 정 철 의 시작은 축산업이었고 그 끝은 축산농협인의 권익대변입니다.
저 유정철이가 통영축협 조합장 선거 출마를 결심하고
선거출마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통영축협을 좀 더 깊이 있게 알기 위해
통영축협 홈페이지에 들어가 경영공시/수시공시를 확인하고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목도했습니다.
그는 사실상 조합의 위상을 실추시키는 내용들이었다.
제가 사랑하고 아끼는 우리 통영축협 내부가 이렇게 부도덕하고 어지렵혀져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현조합장을 어떻게 보좌했기에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로부터 퇴임을 앞둔 비상임조합장에게 까지 징계를 받게 만들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더욱이 꿈을 가지고 있고 조합의 발전과 후배직원들의 복지를 걱정해야할 실무책임자가 본인의 성과급과 퇴직금을 부당 수령하는 도덕적 해이함을 보인 결과로 내부직원들이 반발하여 농협중앙회에 진정하고
또 선순위 설정금액 미 차감으로 인한 5억3천7백여만원의 손실이 발생하는 심각한 일까지 일어난 것을 보고
우리조합원의 재산을 어떻게 이렇게 부실하게 관리하나 싶어 광분하고 도저히 묵과할 수 없고 실무책임자들의 부도덕하고 나태함을 지적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담보해야겠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 유 정 철 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조합을 바로 새워 놓으신 창립조합원님과 역대조합장님, 그리고 하태정 조합장님께 더는 부끄럽지 않게 공은 계승 발전시키고 우리조합의 위상을 바로 세우며 아래와 같은 일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 축적된 경험과 인맥, 1%의 영감
강력한 추진력과 낮은 자세로의 리더쉽으로
부자조합원 부자조합을 만들겠습니다.
* 조합경영의 투명성과 내실 있는 정도경영으로
-조합원의 실익사업 및 복지사업(건강 검진비등) 지원확대
-조합직원의 복지제도개선으로 자긍심고취와 상생협력
동반자적인 협력체제 구축
-여성조합원 지원책마련
* 조합원을 위한 법률, 행정 ,세무, 의료등 자문단구성
* 지자체협력사업 등, (국, 도, 시비 보조, 융자)지원 사업 확대노력
* 축산도우미사업 등 양축농가 지원 사업 확대
* 하나로 마트 공격적인 경영으로 찿아 가는 틈새전략개발
통영축협은 우리시민의 사랑으로 성장하는 조합입니다.
시민여러분들께서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통영축협의 발전과 우리 조합원의 발전, 통영축산인의 발전을 위해서 굳은 결심으로 출마를 다짐하고 또 다짐하면서 스스로 더는 물러서지 않고자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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