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중국산 소화기 인터넷 불법판매사범 검찰송치

정량동 모처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대전 서구 갈마동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쇼핑몰
업체 0마켓을 운영

김원창 | 기사입력 2023/01/06 [20:13]

통영소방서, 중국산 소화기 인터넷 불법판매사범 검찰송치

정량동 모처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대전 서구 갈마동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쇼핑몰
업체 0마켓을 운영

김원창 | 입력 : 2023/01/06 [20:13]

 

통영소방서(서장 김진옥) 특별사법경찰팀은 지난 3일 중국산 소화기를 인터넷쇼핑몰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불법 판매한 A씨를 대전에서 검거하여 6일 오전 창원지검 통영지청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는 2021년 9월 8일 경남 통영시 정량동 모처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2022년 4월 중순부터 12월까지 대전 서구 갈마동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쇼핑몰업체 0마켓을 운영하며 “ 소비자들의 주문을 받아서 중국에 있는 온라인업체에 해외직구대행으로 소화기 구매신청을 하면 중국업체에서 주문 고객에게 직접배송하는 방식으로 판매를 하였다“ 고 진술했다.

 

특별사법경찰팀 관계자는 “중국검사원 인증 수입소화기 라도 해당업체에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에게 형식승인 신청을 하여 승인되어야 국내에서 판매할수 있다”며“이를 위반 시 관련법령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해 지므로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고 전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행정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