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필요한 교육 및 홍보 강화!

- 정점식 의원, “일 가정 양립 및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및 예방을 위한 제도 보완에 힘쓸 것”

김원창 | 기사입력 2022/09/30 [18:57]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필요한 교육 및 홍보 강화!

- 정점식 의원, “일 가정 양립 및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및 예방을 위한 제도 보완에 힘쓸 것”

김원창 | 입력 : 2022/09/30 [18:57]

▲ 정점식 국회의원   

국가가 시행하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경력단절 예방에필요한 교육및 홍보 방안이 체계적으로 개선될 전망된다.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30()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사업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구체적 예산 확보 및 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고, 경력단절 예방에 필요한 교육홍보를 강화하도록 한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 개정안대표발의했다.

 

2021년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0년 일가정양립 실태조사>를 살펴보면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주요 시책 및 사업 등에대한 교육 및 홍보가 미흡하여 관련 제도를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수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육아휴직제도의 경우 잘 알고 있다41%, 대충 알고 있거나 들어본 적은 있다44%, ‘모른다13%것으로조사됐다.

 

또한 출산전후휴가제도 등의 경우에도 제도의 내용을 정확히 안다력단절 여성이 54%, ‘대충 알고 있거나 모른다는 비율이 46%로 절반은제도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제도 홍보를 위한 국가차원의 보다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육아휴직제도를 실제 사용한 경험이 있는 사업체가 전체7.4%,출산전후휴가 제도의 경우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제도의 실효성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정점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 개정안은 여성가족부장관과 고용노동부장관이 5마다 수립하는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 기본계획> 내용에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지원확대 방안 여성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필요한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을규정하는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정점식 의원은 출산혼인 등으로 인한 여성의 경력단절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여성들의사회진출을 돕는 국가 차원의교육과 지원,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홍보 강화를 통해 누구나 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환경 마련이필요하다라며, “동 개정안으로경력단절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경력단절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법안 발의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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