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선수단「하나원큐」팀 통영 전지훈련 실시

전 국가대표인 신지현 선수와 김지영, 정예림, 김미연 등 우수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팀

김원창 | 기사입력 2022/07/06 [15:22]

여자프로농구선수단「하나원큐」팀 통영 전지훈련 실시

전 국가대표인 신지현 선수와 김지영, 정예림, 김미연 등 우수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팀

김원창 | 입력 : 2022/07/06 [15:22]

 


영시(시장 천영기)는 여자프로농구선수단인하나원큐팀이 202273부터 79일까지 통영체육관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은 전 국가대표인 신지현 선수와 김지영, 정예림, 김미연 등우수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팀으로 20223월 삼성생명에서 프로선수를 지도하고 있던 김도완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하여 금년 6월에 강원도 태백에서 전지훈련을 가지고 이번에 통영에서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하게 되었다.

 

통영시는‘2021 박신자컵 서머리그여자프로농구대회 개최와 더불어 국내 유수프로농구팀과 인연을 맺어 지난 해 여름 원주DB프로미 남자프로농구단과 BNK여자프로농구단이 통영에서 전지훈련을 가졌으며 이후 겨울에도 중앙대학교농구팀과 마산고, 배재고 등 농구명문 고등학교 10여팀이 통영을 방문하는 등 농구도시로거듭나고 있다.

 

김도한 통영시농구협회장은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단 전지훈련 취재를 위해 국내 농구전문지에서 매일 통영을 방문하는 등 통영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각종 농구팀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농구도시로 발전할있는 밑거름은 물론 지역경기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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