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김태종 변호사 통영시장 첫 출마기자회견 가져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통영의 미래비전 제시, 부자 통영을 재건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9/14 [16:21]

국민의힘 소속 김태종 변호사 통영시장 첫 출마기자회견 가져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통영의 미래비전 제시, 부자 통영을 재건

편집부 | 입력 : 2021/09/14 [16:21]

 

 

국민의힘 김태종 변호사가 14일 오전 통영시청 별관 브리핑룸에서 출마예상자 중 첫 번째 출마 기자회견을 가지고 통영시장 선거에 뛰어들었다.

 

이날 김태종 출마자는 통영고를 졸업 후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 후 사법시험에 합격 변호사로서 15년째 지역에서 각종 사회단체와 공공기관의 위원회의 활동을 해왔다.

 

김태종 변호사는 통영은 자부심의 도시이며 많은 문화 예술인이 활동한 지역이라고 시작으로 현제의 통영 모습은 어떠한가에 의문을 던지며 통영의 인구가 5%나 감소되어 지방 소멸 지수가 주의 단계에 들어섰다며 불투명한 통영의 미래를 점치기 힘들다며 참신하고 젊은 리더인 자신이 대안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성별, 지역, 이념에 관계없이 전문가와 함께 통영의 행정에 적극 참여할 길을 열겠다고 밝히고, 일 욕심 많고, 일 잘하는 공무원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인사시스템을 정착하여 국회의원, ·도의원과 협력하고, 저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통영이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통영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부자 통영을 재건하겠다며 시장 출마자의 입장도 아울러 밝혔다.

 

 

 

이로써 첫 출마자 외 여권에서는 강석주 현 통영시장과 선기화 두 명의 후보가 물망에 올랐고. 야권에서는 (가나다 순) 강근식 현 도의원, 강석우, 김종부, 정동영 도의원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으로 활동 중인 천영기와 함께 현재 무소속이지만 국민의 힘에 입당 예정인 서필언 전 행자부 차관이 출마를 준비 중이며 인지도 향상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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