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거리두기 상향후 확진자 15명 추가 발생 거리두기 2단계 28일 까지 연장

사적모임은 8인,행사와 집회 99인까지.... 100인 이상의 행사와 집회는 금지

김원창 | 기사입력 2021/07/15 [12:00]

8일 거리두기 상향후 확진자 15명 추가 발생 거리두기 2단계 28일 까지 연장

사적모임은 8인,행사와 집회 99인까지.... 100인 이상의 행사와 집회는 금지

김원창 | 입력 : 2021/07/15 [12:00]

 

  © 김원창


통영시는 지난 8일 이후 확진자 수가 7.8.()부터 7.15.() 10시 현재까지 총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7.14.() 0시 이후 신규 확진자는 통영 84부터 통영 94번까지 총 11명 발생하였고, 유흥업소 관련 통영 82번 확진자와 관련된 117명에 신속한 선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어제 4명의 확진자인 통영 84~87번이 발생하였으며,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고 긴급 기자회견을 김제홍 부시장은 설명했다.

 

또한 7.14.() 통영 84번부터 통영 87번 확진자 관련 및 보건소 선별검사에서 413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하였으며, 검사 결과 추가 7명이 발생하여 심층 역학조사 중이다.

 

현재 거리두기 기간 2단계가 15일 까지였지만 15일 자정을 기해 경남 전역이 2단계로 상향 조정되어 통영시도 728일까지 연장되었다.

 

사적 모임은 8인까지만 가능하고, 행사와 집회도 99인까지만 가능하며, 100인 이상의 행사와 집회는 금지와 함께 유흥시설·노래연습장은 24시 이후에는 영업이 제한되며, 식당과 카페는 24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고 종교시설은 모임·행사·식사·숙박이 금지와 함께 전체 수용인원도 현재 50%에서 30%로 제한된다.

 

또한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에서의 사적 모임은 4인까지만 가능하며, 사적 모임 예외규정과 예방접종 인센티브 적용은 제외된다.

 

특히 예방접종 완료자도 사적 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 기준인원에서 제외가 되지 않고,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항시 착용해야 된다.

 

통영시에서는 안심콜 출입자관리서비스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안심콜 출입자관리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다중이용시설 업주는 시설관련 부서에 신속히 신청바란다고 당부했다.


11월 집단면역 확보를 목표로 시민 70%인 89,800명에 대해 9월말까지 1차 접종 완료를 추진하고 있으며.  1차 접종률은 42,307명 33.1%로 경상남도 접종률 30.8%, 전국 30.4%보다 높은 접종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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