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전통시장 폐 취수관 6. 9. ~ 6. 10. 양일간 철거

서호전통시장 앞 공유수면에 9년 동안 흉물스럽게 방치

김원창 | 기사입력 2021/06/17 [17:35]

서호전통시장 폐 취수관 6. 9. ~ 6. 10. 양일간 철거

서호전통시장 앞 공유수면에 9년 동안 흉물스럽게 방치

김원창 | 입력 : 2021/06/17 [17:35]

 

  © 김원창


통영시에서는 지난 6. 9. ~ 6. 10. 양일간 서호전통시장 공유수면일원에 있는 폐 취수관 5톤을 서호전통시장상인회 및 통영시 지역경제과, 해양개발과와 협업하여 철거하였다.

 

철거한 폐 취수관은 2013년 서호전통시장 해수시설 개설 전 사용하던 개인 취수관으로 비상시 사용 목적으로 철거하지 않고 있었으나, 그 동안 서호전통시장 해수공급시설이 원활하여 사용 할 일이 없어 방치되어 서호전통시장 앞 공유수면에 9년 동안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었다.

 

폐 취수관 철거는 서호전통상인회(회장 김수동)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해양개발과과 협업하여 폐 취수관 5톤을 청소하여 서호동 320번지 앞 공유수면 일원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였다.

 

또한 통영시 지역경제과에서는 2013년에 개시하여 9년째 사용하여 노후된 서호전통시장 해수시설을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해수공급을 위하여 2022년까지 1,633백만원으로 해수취수시설 보강공사를 실시중에 있으며 서호전통시장 해수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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