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대상 안심식당 지정·운영

기본 생활방역 수칙 준수여부 점검

김원창 | 기사입력 2021/04/21 [17:36]

관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대상 안심식당 지정·운영

기본 생활방역 수칙 준수여부 점검

김원창 | 입력 : 2021/04/21 [17:36]

 

  © 김원창


통영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안전한 음식문화 실천을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한다.

 

안심식당지정은 코로나19 발생이후 감염병 확산방지 및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지난해 7월부터 해오는 사업으로 105개소를 지정·운영 하였다.

 

올해도 지역 내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50개소를 추가로 지정하여 운영 할 예정이며,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및 기본 생활방역 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는 비말차단 식탁 칸막이, 위생 수저집 등 위생물품을 지원하는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보건소 이은주 소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안심식당 운영이 시민들의 신뢰를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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