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20일 3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22명(22일자 24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20일 오전 11시 브리핑 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 강석주 통영시장은 "확진자 3명 모두 관내 거주자며, 타 지역 확진자에 의한 감염"이라고 밝혔다.
통영시는 20일 기자회견을 가진 이후 21,22일 또 2명이 더 늘어 24명으로 늘기 시작하며, 지역간 감염이 아닌 타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이다. 통영시는 시민에게 "타 지역 접촉에 의한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이번 주말은 타 지역 방문 및 접촉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며,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파악된 동선은 철저하게 방역해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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