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김원창 | 기사입력 2021/03/16 [18:43]

강석주 통영시장,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김원창 | 입력 : 2021/03/16 [18:43]

 


강석주 통영시장은 315일 소화기 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되는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먼저주제의‘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11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기념하며 인천광역시에서 시작된‘119 릴레이챌린지는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참여자가‘119 릴레이 챌린지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자매도시인 여수시의 권오봉 시장으로부터 39일 지명을 받은 강석주 시장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구호를 쓴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은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챌린지에 적극 동참했다.

 

강 시장은화재 사고는 예측하지 못한 순간, 잠깐의 부주의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가정이나 차량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구비하는 작은 실천만으로도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할 수 있다며 각 가정내 소방시설 설치 동참을 강조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백두현 고성군수 및 최경범 통영소방서장을 지목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해 재난취약가구 500세대에 대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소화기(3.3kg)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연기감지) 1개씩을 보급하였으며, 도서지역의 전기화재 예방을 위하여 취약가구 142세대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올해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화재안전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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