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1월 19일(화) 상촌마을 쓰레기집하장에서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광도면 상촌마을 집하장은 도로변에 위치한 탓에 지나다니는 차량 운전자 및 벽방산 등산객 등의 상습 불법투기로 주민들의 골칫거리로 남아 있었다.
2021년을 클린 광도의 해로 선포한 광도면에서는 자원순환과 폐기물 수거차량의협조 하에 면 직원 5명이 합심하여 장기 방치된 불법쓰레기를 정리 및 수거하고,불법투기에 대한 경고 현수막을 게시하기도 했다.
김익진 광도면장은 “클린광도를 위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현재상촌마을 쓰레기집하장 이전 설치와 함께 감시용 CCTV 이설을 검토 중”이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꼭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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