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주산지 노로바이러스 검출 소비자 주의 요구

구토와 설사등 부작용으로 심힌경우 입원치료

김원창 | 기사입력 2020/11/29 [23:02]

굴주산지 노로바이러스 검출 소비자 주의 요구

구토와 설사등 부작용으로 심힌경우 입원치료

김원창 | 입력 : 2020/11/29 [23:02]

 

▲ 통영산 굴     ©김원창

 

 

굴 주산지인 통영과 고성 거제에서 노로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거제와 통영, 고성 등 3개 지역의 일부 해역에서 노로 바이러스가 확인돼 굴 생산단체와 협의해 출하를 연기하거나 '가열조리용' 표시를 부착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아울러 노로바이러스가 확인된 해역에서 생산된 굴에는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노로바이러스는 85이상으로 1분 이상 가열하면 감염력이 상실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생굴은 자제하고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려면 음식을 될 수 있는 대로 익혀서 먹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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