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생태탐방원, 한려수도 절경지 연화리에서 개원식 가져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 지속적인 수요 창출하겠다

김원창 | 기사입력 2018/10/30 [17:20]

한려해상생태탐방원, 한려수도 절경지 연화리에서 개원식 가져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 지속적인 수요 창출하겠다

김원창 | 입력 : 2018/10/30 [17:20]

그동안 자연보호에 적극 나서야 할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생태계와 자연훼손으로 지역민에게 비난을 받았던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이 산양읍 연화리에서 이군현 국회의원과 강석주 통영시장, 권경업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등 내 외빈 과 인근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오후 2시 개원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146억원이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3,903㎡의 규모로 완공되어 100여명이 함께할수있는 강당과,회의실 체험실등을 갖추고있다.

이번 개원식을 가진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은 수도권을 겨냥해 통영의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국립공원내 자연생태자원과 접목하고 또하나의 관광상품을 제공, 지속적인 수요를 창출하는 해양 생태관광을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 2016년 9월 공사장면     © 김원창

이번 개원식을 가진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은 2016년 공사중 주변 산림과 탐방로 개설등에 따른 자연훼손으로 인해 인근 지역민과 마찰을 빚기도 한 장소이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행정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