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밤 “케이블카는 사랑을 싣고”

신선대 전망대에서 “사랑의 풍선 띄우기”등 “사랑의 토크콘서트”열려

김원창 | 기사입력 2017/11/01 [16:38]

10월의 마지막 밤 “케이블카는 사랑을 싣고”

신선대 전망대에서 “사랑의 풍선 띄우기”등 “사랑의 토크콘서트”열려

김원창 | 입력 : 2017/11/01 [16:38]


10월의 마지막 밤 "케이블카는 사랑을 싣고" 이벤트가 통영관광개발공사 주최와 통영시 후원으로 10월 31일 오후 6시 케이블카 상부 신선대 전망대에서 특별 이벤트 가졌다.

20세 이상의 연인. 부부.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이벤트로써
경북 성주 거주 이성호 씨 부부외 22개 팀과 가족이 당첨되었다.

당첨된 23개 팀은 “10월의 마지막 밤”을 상부역사에 있는 신선대 전망대에서 “사랑의 풍선 띄우기”등 “사랑의 토크콘서트”열렸고, 이번 행사는 “사랑의 편지 낭독” 통기타 가수의 김광석 노래감상, 팬파이프 연주 등 알찬 내용으로 참가자 모두 미륵산의 야경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특별한 하룻밤을 보냈다.

깊어가는 가을밤 통영 미륵산에서 달빛을 받은 한려수도와 보석같은 통영시 야경과 함께“10월의 마지막 밤”을 즐겨 특별한 통영을 만끽했다.

낭만적인 10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며 추억을 쌓으며 서로의 서먹했던 애정을 과시하고, 최고의 상인 “천생연분 상” 은 이향숙씨 부부 선정되었다.

이 날 행사를 마친 참여 가족전원 동원리조트에서 식사와 숙박까지 제공해 통영에서의 10월 마지막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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