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쇼를 이끌어온 KBS 대표 장수프로그램인 열린음악회가 거제를 방문 2013. 10월1일 오후7시30분 삼성중공업 A운동장에서 열린다. 특히 KBS 19기 공채아나운서이자 최우수 쇼 오락부문 여자 최우수상과 아나운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황수경의 사회로 다양한 장르와친구와 가족끼리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평소에 큰무대를 접하기가 쉽지않은 공연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가수들이 참여해왔으며 열린음악회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한 무대와 청소년에겐 꿈과 중.장년층엔 공감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이번 거제공연을 기대해본다. 이날 출연진은 불놀이야로 유명한 홍서범과 옥슨, 특유의 중저음으로 중.장년층에 사랑을 받았으며 당신의 첫사랑, 춤을추어요, 사랑의 주인공 장은숙과 김태우, 소향, 홍진경등 가수와 함께 POP, 가요, 클래식, 크로스오버, 대중음악, 심지어 동요에 이르기까지 수준 높은 연주를 하는 오케스트라인 kbs관현악단과 예술단의 수준높은 연주를 보여줄 것이다.
또한 입장권은 9.26일 오전9시 거제문화예술회관 1층 매표소에서 1인 2매만 무료 배부되며 선착순 3000명에게만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전화 055-680-1000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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