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경위 서종원 모범공무원상 수상

민간 수난구호 참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지방조례 제정

김원창 | 기사입력 2017/06/30 [15:15]

통영해경, 경위 서종원 모범공무원상 수상

민간 수난구호 참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지방조례 제정

김원창 | 입력 : 2017/06/30 [15:15]


통영해양경비안전서 경비구조과에 근무하는 경위 서종원(46세)은 민간 수난구호 참여자 처우 개선을 위반 지방조례 제정 등에 기여한 공로로 6월 30일(금)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했다.

서 경위는 2016년 3개시(통영․거제․사천), 3개군(고성․남해․하동)에 활동 중인 민간 수난구호 참여자 처우 개선을 위해 각 지자체 조례 제정을 통한 수난구호 참여자 경비 지원을 마련하였고, 19대 대통령 선거에 도서지역 투표함 수송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체제 구축을 통한 정부시책에 동참하고, 매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타의 귀감이 되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한 서종원 경위는“공무원으로서 맡은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다.”며,“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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