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은 9. 30일 ~ 10. 2일까지 2박 3일간 통영국제음악당에서『2016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을 개최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소외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지원 사업이다. 이번 합동공연은 부천, 청주, 익산, 광주 등 12개 지역에서 온 600여명의 아동들이 참여했다. 2박 3일간 <꿈의 오케스트라> 600여명의 단원들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단원들은 통영케이블카 하부역사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고 시민들을 위해 직접 거리로 나와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통영을 찾은 단원들은 다양한 공연을 펼쳤으며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참가자 단원들은 음악 창의 도시로 선정된 통영에도 와 보고 아름다운 도시에서 공연하게 되어 뿌듯하다면 또 이런 기회가 오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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