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화인어린이집, 학대피해아동 기금 전달식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5/12 [18:23]

영재화인어린이집, 학대피해아동 기금 전달식 가져

편집부 | 입력 : 2016/05/12 [18:23]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소재한 영재화인어린이집(원장 노정희)의 원아들은 행운나눔저금통 캠페인에 참여하여 2016년 5월 12일(목)에 도내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해 모은 행운나눔저금통을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미경)에 전달했다.

영재화인어린이집(가정, 일반)에서는 원아들이 행운나눔저금통 캠페인에 참여하여 원아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 및 도내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하여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고 전달했다.

전달식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도내 학대피해아동의 응급치료비, 후유증 극복을 위한 전문심리치료 및 집단치료, 일시보호 및 의료, 법률지원 등 학대피해아동들의 전반적인 지원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학대피해아동을 위하여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행복저금통 캠페인, 모금함, 나눔문자(#2540-1391)’등 다양한 후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055-244-13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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