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 설명절 맞이 이웃사랑의 정 나눔 실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2/03 [21:18]

통영교육지원청, 설명절 맞이 이웃사랑의 정 나눔 실천

편집부 | 입력 : 2016/02/03 [21:18]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권) 봉사동아리 ‘나도람’ 회원들은 2월 3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나도람 회원들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평소 월급에서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쌀, 라면, 휴지, 세탁세제, 샴푸 등의 생필품을 마련하여 따뜻한 격려의 말과 함께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요즘 불경기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줄어들어 힘들었는데 우리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나도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밝혔다.


‘나도람’은 통영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활동 동아리로서 ‘나누며 도와주는 사람’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통영교육지원청 전직원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통영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주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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