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본부장, 소속 VTS 등 치안현장 초도순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2/02 [14:08]

남해해경본부장, 소속 VTS 등 치안현장 초도순시

편집부 | 입력 : 2016/02/02 [14:08]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본부장 이주성)은 2일 통영 연안VTS를 시작으로 3일(수)까지 소속 항만VTS(마산·부산), 특공대를 방문하여 치안현장 점검과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일(2일) 연안 VTS(통영·마산·부산)를 방문한 이주성 본부장은 일선 치안현장에서 해양안전 확보에 땀 흘리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본부장 표창을 수여하며“국민이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조직원이 하나가 되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남해본부 특공대를 방문하여 최근 세계적으로 테러발생과 국제환경 변화에 대처 할 수 있도록 대테러 역량 강화를 당부하며, 업무보고와 애로사항을 청취 후 특공대 훈련시설 신축 진행상황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2월 29일 제4대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으로 취임한 이주성 본부장은 행정고시 특채 출신으로 장비기술국장·정보수사국장·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기획조정관·해양경찰학교장·해양경비안전교육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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