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전통시장에 눈에 띄는 곳에 소화기 설치 시작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1 [09:14]

통영소방서, 전통시장에 눈에 띄는 곳에 소화기 설치 시작

편집부 | 입력 : 2016/01/21 [09:14]


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겨울철 화재피해 감소를 위해 이달 21부터 30일간 전통시장 주요 통행로 30개소에 ‘보이는 소화기’ 설치를 실시한다.

‘보이는 소화기’는 유사시 누구든지 쉽게 보고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 보관함 또는 거치대를 활용하여 눈 높이에 맞춰 설치하는 것으로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서호 및 북신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3개소 주요 통행로를 대상으로 보이는 소화기 설치 홍보를 위해 지도방문, 전단지 배포, 캠페인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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