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계획인구 2030년까지 23만명의 도시건설 하겠다

통영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에서 발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0 [11:25]

통영시 계획인구 2030년까지 23만명의 도시건설 하겠다

통영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에서 발표

편집부 | 입력 : 2016/01/20 [11:25]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9일 통영시청 1청사 강당에서 2030 통영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가졌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2030 통영도시기본계획(안) 개요, 목표 및 지표 설정, 공간구조 구상, 부분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전문가의 토론 및 주민들의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목표연도 2030년 계획인구는 23만명으로 2025년 18만보다 5만명이 증가하는 것으로 계획했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도시전반에 걸쳐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통영시장(김동진)은“2030년 통영도시기본계획 수립으로 역사와 전통,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환경 친화적이며 지속가능한 도시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재정립하고, 도시개발 및 시책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체계적인 도시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공청회 이후 시의회 의견청취, 국토계획평가, 경상남도 승인 신청 등을 거쳐“2030 통영도시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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