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복무중인 의경 50여명은 14일 오후 1시 통영시 충혼탑을 참배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위훈을 추념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제고하였다. 이어 시내 영화관을 들려 최신 상영 영화를 관람 하는 등 다양한 정훈활동을 가지면서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활동에 참가한 의경 한국인(일경, 22세)은“충혼탑 참배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희생정신과 호국정신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영화관람등 다양한 활동으로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앞으로 의경들이 상호간 유대와 단결심을 고취하고 자체사고 예방과 사기진작으로 활기찬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 의경들을 대상으로 정훈활동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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