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유해환경 지도단속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26 [21:23]

명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유해환경 지도단속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5/11/26 [21:23]


명정동 청소년 지도위원회(회장 허성래)에서는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을 위해 2015년 11월 24일부터 12월 18일까지 하반기 청소년 지도활동 기간으로 정하여 관내 우범지역 및 청소년 유해업소를 순찰하며 청소년 지도활동을 가진다.


특히 수능 및 졸업과 겨울방학이 있는 연말연시에는 청소년들이 탈선과 비행을 일으킬 수 있는 취약 시기인 만큼 명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2015년 11월 24일 술집 등 상가를 일일이 방문해 청소년 불법고용 및 업소출입 금지를 부탁하고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펼쳤다.


명정동 청소년지도위원장(허성래)은 "청소년 탈선을 조장하는 유해업소에 대해 주기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히고,

명정동장(김용우)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보호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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