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러한 4대 사회악 근절이 완전히 정착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웃주민의 신고전화로 12년의 가정폭력 사슬을 끊을 수 있었다는 기사가 대대적으로 보도된 것을 보더라도 4대 사회악에 대한 주민 신고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현재 경찰청에서는 “112총력대응” 이라는 슬로건 아래 최인접 순찰차 우선 출동 및 지역경찰, 형사, 교통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출동시켜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정확한 위치 알리기” “ 현재 상황 말하기” 등 올바른 112신고 문화 정착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 중에 있으므로 4대 사회악으로 부터 피해를 당하거나 목격한 경우 즉시 112로 신고하여 나와 내 가족 더 나아가 내 이웃을 보호하고 4대 사회악이라는 용어가 없어지는 그 날을 기대 해본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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