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의 기술 경연 용남면 두창구장에서 가져

재난현장에서의 전문능력을 높이고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14 [17:24]

소방관의 기술 경연 용남면 두창구장에서 가져

재난현장에서의 전문능력을 높이고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

편집부 | 입력 : 2015/10/14 [17:24]

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10월 13일 통영시 용남면 통영생활체육공원에서 “2015년 통영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각종 재난 예방을 위해 헌신과 노력을 기울여온 의용소방대원간의 소방기술경연대회을 통해 재난현장에서의 전문능력을 높이고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진 통영시장을 비롯한 김윤근 경상남도의회의장, 강혜원 통영시의회의장, 통영소방서장, 강근식 시의회부의장 및 시의원, 김두탁 NH농협 통영시 지부장, 김덕철 통 영수산업협동조합장, 통영소방서 연합회 남영휘, 임점숙 회장을 비롯한 소방관 및 통영소 방서 19개 의용소방대 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인장비장착 릴레이와 소방호스끌기, 단체줄넘기 등 소방기술 경연대회 경기와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하여, 소방기술경연대회 3종목 등 총 5종목 경기에서 1위는 용남면 남성·여성의용소방대가 차지했다.
 
조길영 통영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그 역할을 묵묵 히 수행하고 계신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와 감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지키며 봉사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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