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지난 12일부터 오늘 13일까지 양일간 “2015년 전국지적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에 통영해경 봉사단체인 “한울봉사단” 단체소속 경찰관 및 의무경찰 30여명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통영해경 한울봉사단 경찰관 및 의무경찰 30여명은 “2015년 전국지적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에 경기진행 보조 및 장애인 중식 배식 등 봉사활동을 펼쳐 지적장애인의 인식제고와 사회 소외계층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15년 전국지적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는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인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대회로 지적․발달장애인이 참가하여 축구, 탁구 등 5개 종목으로 펼쳐졌으며, 전국 지적장애인 선수 및 임원 300여명이 참가하였다. 한편, 이날 참석한 통영해경 이태섭(수경)의경 은 “장애인들이 정신적 만족과 긍정적인 시각에서 화합 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무엇보다 중요 하다”며 우리 사회가 장애인에 대하여 깊은 애정과 관심 필요함을 몸소 실천하여 앞으로 남은 군 생활을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모범적인 병영생활이 될 것을 다짐했다. 통영해경 한울("한"은 큰, "울"은 우리)봉사단은 2006년 결성된 직장 봉사단체로 경찰관 및 의경 등으로 구성되어, 소외된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한 시설환경 정비 등을 지원함으로서 소외계층 이해와 공감대 형성으로 친근하고 다정한 국민과 함께 하는 해양경찰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통영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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